2014 키타큐슈(北九州)YMCA 다문화공생 축제 참가

by YMCA 관리자 posted Sep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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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큐슈(北九州)YMCA 다문화공생 축제 참가

 

 

부산YMCA1965년부터 교류하고 2013년 새롭게 형제관계를 체결한

일본 키타큐슈YMCA의 다문화공생 왁자지껄 축제가 지난 915() 열렸다.

 

부산YMCA에서는 신관우 이사장 내외를 비롯한, 김길구 사무총장 내외, 이준호 국제협력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고 축하 메세지를 전하였다.

 

이 행사는 단일민족국가로서 순혈주의 국가인 일본이 다문화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의 외국인들과 교류하고 시민들에게 다문화 공생 의식을 심어주는 의미있는 행사로 YMCA 이사, 직원, 자원봉사자,

Y's Men클럽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원 속에 지역의 외국인등 600여명이상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국,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네팔, 몽골, 키르키스탄 등에서 온 유학생들이 준비한 고유 의상 및 음식체험과 다도, 유가타 입어보기, 공연 등 일본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열렸고,

야마다 코우헤이 (山田公平) 아시아태평양YMCA 연맹 사무총장은 주제 강연을 통해 '다문화시대에서 일본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저녁에는 부산YMCA 신관우 이사장을 비롯한 참가자와 야마다 코우헤이 (山田公平) 아시아태평양YMCA 연맹 사무총장을 주빈으로 40여명의 지도자가 참가한 가운데 정중하고 성대한 환영리셉션이 개최 되었다.

 

이 자리에서 키타큐슈YMCA 타나카 소우지 (田中綜二) 평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환영인사가 있었다.

신관우 이사장은 정중한 초대에 감사하며 내년 2015년이 부산YMCA창립 70주년이 되는 해이며, 키타큐슈YMCA와 교류 50주년이 되는 해 임을 강조하고, 내년에는 부산YMCA에서 만나기를 초청하였다.

 

밤늦은 시간까지 우라하시 카츠노부 (浦橋勝信) 축제집행위원장과 오가와 켄이치로 (小川健一郎)총주사를 비롯한 많은 지도자들이 키타큐슈의 명소 리가로얄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야경을 보며 석별의 정을 나누고 내년에 부산에서 만나기를 기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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