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캠프-해양항공소녀소년단

by PSYMCA posted Jun 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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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신비. 나로우주센타와 고흥우주천문과학관을 찾아가다”

 

 

 

 

5월 1박2일로 5월26일.27일에 진행되었다.

아침8시 우리친구들은 1박2일을 위한 가방을 메고 한명두명 모였다.

숙박을 하는 캠프가 처음인 1학년2학년 친구들은 기대감으로 얼굴이 상기되어있다.

무슨 간식을 많이 준비하였는지 가방의 반은 간식이 차지하고 있다.

인원을 체크하고, 준비물을 다시한번 검사하고 이제 고흥우주센타와 천문대로 출발한다.

 

멀고 먼길을 달려 나로우주센타에 도착하였다.

먼져 준비한 점심도시락을 맜있게 먹었다.

 

 

 

 

 

자 본격적인 나로우주센타우주관을 체험하여본다- 달에서의 나의 몸무게는 얼마일까?

 

 

 우주과학관.JPG

 

 

나로우주센타 우주관 -달에서의 몸무게.JPG

우주인이랑 사진도 한컷 ^.^ 우리나라의 롯켓발사의 역사를 한눈에 들러보고 하루빨리 우리나라의 우주선이 우주비행을 하기를 바란다.-

 

 

 

 

 

직접 아리랑2호 모형을 만들어본다. 아리랑2호의 주기능은 우주사진촬영이라 선생님이 설명을 해주셨다. 모형은 사진기를 우주선에 부착하고 받침대만 연결하면 완성이다.

이제는 우주을 는 4D돔으로 이동하여 지구의특징과 우주의 형성과정을 직접 느낄 수 있고 있 되었다.

 

 

 

고흥우주천문과학관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천체망원경을 통하여 낮달을 관찰하고 태양을 관찰하였는데 달에는 운석들이 만들어놓은 구멍들이 보였고, 태양에는 검은께를 뿌려놓은 듯한 흑점들이 관찰 되었다.

그리고 주의 할점은 태양은 직접망원경으로 관찰하면 안되고 특별한 장치가된 망원경으로 관찰 하여야된다고 한다.

 

 

 

 낮달관찰.JPG 태양-흑점.JPG

 

별자리관찰과 우주생성을 4D로 보았다.

의자에 누워 봄여름가을겨울의 별자리를 관찰하는데 별들이 하늘에서 내몸으로 떨어져 내리는 듯한 경험을 하였다. 별의 생성과정은 너무나 신비하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라고 한다. 과연 인간이 우주를 알수있는 시간은 얼마 후일까?

 

 

 

불익폭포.JPG

 아침 일찍 일어나 산나물과 생선구이에 아침을 먹고 지리산 불일폭포로 향하였다. 석가탄신일이 하루 전이라 쌍계사를 향해 올라가는 길은 많은 방문객으로 가득 찼다. 우리는 쌍계사를 뒤로하고 불일폭포를 향하여 올라갔다.

계곡의 나무다리 세개를 지나고, 설치된끈을 잡고 벽을 타고 올라간 폭포는 숨겨두었던 웅장함을 보여준다.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와 소리는 올라오는 동안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