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이 계신 곳에 직접 찾아가서 만나고 회원의 이야기를 듣는
회원만남프로젝트 <지금 만나러 갑니다> 다섯번째 만남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만남은 박상일 이사님과 조경구 이사님이 추천해주신 정성규 이사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6월14일 오전 11시 사하구 당리동에 위치한 정성규 이사님의 사무실로 회원사업팀이 출동하였습니다.
정성규 이사님은 본인이 대표로 계신 아키센엔지니어링 사무실에서 친절히 저희를 맞아주셨습니다.
부자를 위한 건축보다는 서민을 위한 건축, 가난한 자를 위한 건축을 하겠다는 건축철학을 서두로
사무실과 본인의 철학을 말씀해주시면서 인터뷰를 시작하였습니다.
97년쯤에 셋째 딸의 아기스포츠단 입단 덕분에 YMCA와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이야기해주시며,
와이즈멘 지방장으로 당연직 이사를 하면서 YMCA를 더욱 알게 되고 관심을 가지면서
지금의 선출이사에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본인의 YMCA히스토리를 들려주셨습니다.
특히 YMCA는 회원운동단체로서 회원이 있어야 YMCA가 살아나고 발전을 할 수 있으며,
회원의 꾸준한 활동이 있어야 Y간사들은 본연의 임무를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회원을 통한 리더십 발굴을 강조하고, 다음 주 토요일에 있을 YMCA어디가에 찬조금도 전달해주셨습니다.
의견들 잘 수렴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 만남은 추천해주신 김한규 와이즈멘 부울경 지구총재님과 최건 이사님을 만나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