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 초량회관은 지난 4월 24일부터  2주에 한번 돌아오는 금요일에 우리 지역교회의 목회자들과 함께하는 직원예배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본회의 뿌리라 할 수 있는 기독성을 회복하고 교계와 연계하여 상호 소통함으로써  지역의 현안을 교회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의미이다.

첫번째 시간에는 동신성결교회 이상택 담임목사님을 모시고 '보냄 받은 자' 라는 주제의 말씀을 들었으며, 두번째 시간인 5월 8일에는 성민교회 양기수 담임목사님과 함께 할렐루야! 라는 주제로 말씀을 듣고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후에는 직원들과 함께 티타임을 하며 Y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고 지역교회의 동향도 듣는 정겨운 시간을 가지고 있다.,

금요일 아침,  말씀과 덕담으로 시작함에 감사드리며,  이 뜻깊은 교류와 화합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지역사회에도 영향이 미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