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부산비엔날레, 시민과 소통하다. -부산YMCA시민포럼

by PSYMCA posted Dec 18,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08부산비엔날레, 시민과 소통하다.

1. 2008부산비에날레 회고전; 시민이 바라본 2008부산비엔날레展

○전시기간 : 2008. 12. 22. ~26.

○전시장소 : 부산YMCA 2층 로비 등.

○전시기획의도 : 2008 부산비엔날레가 폐막한지 한 달여... 어느 해 보다도 다채롭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던 부산의 거대 미술제를 부산 시민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향유했는지를 되새김하는 자리

○전시내용 : 대학생들이(신라대 <현장과 비평>이라는 강좌의 학생과 담당교수) 비엔날레 기간동안 현대미술전, 바다미술제, 부산조각프로젝트를 찾아 다니며 감상한 내용을 글과 사진으로 재구성.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들의 기획의도에 맞게 혹은 다르게 감상하고 즐기며, 자기성찰과 비평의 시간을 가짐

○전시목적 및 기대효과 :

그 결과를 다시 부산시민들과 나누어 소위 순수예술에 대한 값비싼 부산시민의 향유를 간직하고자 함. 이를 통해 부산시민의 세금으로 기획되어 진행된 국제적인 미술행사에 진정한 주인으로서 미적경험을 나누고 자기성찰의 계기로 삼고자함

2. 시민포럼 : 2008부산비엔날레 시민의 성찰과 향유

○일시 : 2008. 12. 22. 14:00

○장소 : 부산YMCA 18층 Y실.

○목적 : 전시에 맞추어 부산의 문화자산인 부산비엔날레의 지속적인 향유와 시민의 참여도 제고

○내용 :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이정형), 부산비엔날레 사무국장(이상섭), 민간전문가(하진욱), 참가학생 및 시민, 언론기자 등의 자체평가와 간담회, 질의응답으로 진행

○기대효과 : 자성적 비엔날레 회고전을 통해 부산시민의 문화축제로 전환, 시민의 문화현장 참여도 제고, 고급문화(순수예술분야)의 대중적 향유기반 마련.

○시민포럼 참가자 : 이정형(2008부산조각 프로젝트 전시감독, 011-852-1257), 이상섭(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사무국장), 김은영(부산일보 문화부 부장, 010-7420-5553)하진욱(신라대 <현장과비평>강의 담당교수),

<현장과 비평>수강생 15명, 기타 시민 등

생명ㆍ평화 하나되는 공동체 - 부산YMCA


Articles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