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중,일,태,미 청소년 평화그림전 전시회 개막식

- 부산은행과 함께하는 -  

한․중․일․태․미 YMCA청소년평화그림전

제6회“희망을 그리다.”

 YMCA는 2009년 3월 9일부터 13일까지 부산시청 지하통로에서 한국 부산YMCA, 중국 텐진YMCA, 일본 고베YMCA, 태국 치앙마이YMCA, 미국 st.루이스YMCA 각 나라 청소년들에게 공모한 그림을 전시하게 된다. 이 작품은 2008년 11월부터 각 국을 순회하며 전시된 것으로써 한국을 비롯하여 각 나라 청소년에게 평화의 의미를 공유하는 평화그림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쟁이 없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의 평화에서 시작하여 내 안의 평화를 이루는 것까지 많은 청소년들에게 평화의 의미는 어떤 색깔인지 그 차이와 다름을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입상자들이 전쟁의 참혹함으로 인해 가족을 잃고 고통 받고 있는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에게 희망․평화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다. 그래서 고난 중에 있는 팔레스타인 아이들이 재건의 희망을 갖기를 바라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하고 세계가 평화와 사랑으로 하나 됨을 또한 평화의 친구 됨을 나누는 뜻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

전시회 개막식은 2009년 3월 9일 월요일 오후5시 부산시 청사 1층 지하통로에서 입상자들과 내빈과 함께 가질 예정이다. 이 행사는 부산은행 ˚ 부산광역시교육청 ˚ 부산일보 ˚ 국제신문 ˚ KNN ˚ MBC부산방송 ˚ KBS부산총국 ˚ 메트로 신문이 후원하고 부산YMCA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