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오전 9시 우리 해양항공소녀소녀단원은 올망똘망한 눈늘빛내며 YMCA에 모였다
오늘은 경비행기 체험과 레일바이크체험 그리고 다슬기잡기를 위한
대망의 출발을 하는 날이다
여수바다와 엑스포를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위에서 살펴보는 즐거움.
그리고 경비행기만이 가지는 비행기와 나와의 짜릴한 일체감
즐겁고도 무섭고. 짜릴짜릴한 순간순간을 즐겼다
저녁은 간단이 먹고 계곡을 산책하고
여치 잡고
천문대에서
별자리 탐사를 하였다.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이 오늘 하늘이 열어주어야 별들을 관찰 할수 있을 거라 하였는 데
우리는 하늘이 사랑하였는지, 다행스럽게도 구름이 걷희며
하늘의 별들이 얼굴을 보여 주었다.
기차역에서 간단한 안전교육을 받고 4명씩 자리를 잡고 5.1KM의 짤고도 긴 여행을 출발하였다
날씨가 흐려 비가 올까 걱정하였지만
우리 친구 들은 잠깐씩 내린비로 오희려 더 즐거운것 같다.
다리밑으로 흐르는 계곡물이 시원해보인다.
다슬기를 찾아서 돌을 뒤집어보고, 물밑을 뚜러져라져 살펴보는 우리친구들이 신나보인다.
많이잡아서 집에가져가 국을 만들어 먹는다는데...
실현이 될런지 걱정이다.
신나게 집으로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