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생명, 평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실현하는 공동체, br />
부산YMCA가 걸어온 길을 기억합니다.
부산YMCA는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하나되는 생명평화공동체를 지향해 왔습니다.
우리 사회가 소중히 다뤄야 할 가치를 대변할 뿐 아니라 대안적 삶과 문화, 그리고 새로운 사회질서 구축을 위해 YMCA는 일합니다. 이를 위해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변화의 중심으로 지도자를 발굴, 육성함으로 참다운 사회주체를 만들어 갑니다.
각 분야의 대안 프로그램과 새 문화를 창출하여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하나되는 생명평화공동체를 지향합니다. YMCA운동은 오늘날 세계 120여개국에 3천만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 세계 최최, 최대의 민간 청소년운동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한국YMCA는 1903년 창립하여 한국 근대화와 민족운동의 중심역할을 하였으며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영·지·체의 균형잡힌 자아실현, 사랑과 정의, 시민의 복지가 실현된 하나님 나라 건설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부산YMCA의 역사
1940 ~ 1960년대
1945
부산진교회에서 기독교 지도자, 기독청년 200명이 모여 창립총회
1946
회관을 대청동 중앙교회에서 명치옥 3층 건물로 이전
1947
대청동 다나까산부인과병원을 청년회 의료사업장으로 사용하던 중 기독병원으로 발전
1950
전란극복을 위한 피난민 수용과 구호사업, 군경병원 부인봉사대 파견
1953
대한 -Y연맹 건물을 인수하여 소년부회관으로 사용하던중 화재로 전소
1957
구 상공회의소 건물로 이전
1963
중앙동 새 회관 신축 낙성식
1964
부산상대에 대학 - Y를 부산고교에 고교Y - 오아시스 클럽 창립
1970 ~ 1990년대
1975
부산기독교청년회 유지재단으로 문화공보부에 설립 등록, 대학생 조국군례행군대회 실시
1976
동구 초량동 신축 봉헌식 개최, 대학 - Y연합회 창립
1978
청년 - Y 부산시연맹 창립
1980
제 1기 베델성서연구회 개강, 고교생 대상으로 싱어롱 우리들의 노래시작, 어린이 - Y조직
1981
근로청소년 교실 4개반 운영, 어린이 - Y, 고교 - Y클럽지도자협의회 창립, 소년소녀 축구단 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