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희망 2012 운동본부 '생애 첫 투표인단' 을 모집합니다.

by PSYMCA posted Mar 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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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바꾸는 「생애 첫 투표인단」 켐페인

“2030청년과 함께 2012년이 변화합니다”

-투표참여로 청년의 삶의 질 향상시킨다

 

부산YMCA, 부산경실련,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등 14개시민단체로 구성된 ‘부산시민희망 2012운동본부’(상임대표 김길구YMCA사무총장)는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생애첫투표인단’ 켐페인을 전개한다.

‘생애첫투표인단’ 켐페인 전개는 손가락을 움직이고, 머리를 움직이고, 몸을 움직여서 만드는 투표 독려운동이자 정책 지지선언운동이다. SNS에서, 광장에서 청년들의 투표의사를 전하고 청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켐페인이다.

 

이는 가장 대중적인 시민정치운동으로서 청년층의 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냉소를 넘어 투표를 통해 세상을 바꿔갈 수 있다는 인식을 확대하고 표현하고자 한다. 학업과 스펙, 등록금, 취업 등의 문제 앞에서 힘겨워하며 현실 정치에 더욱 소외되고 무관심해져가는 청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켐페인을 전개하여서 자신들의 정치적 입장을 선거과정에 투입시키는 경험을 쌓고,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공동체)과 정치과정이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음을 배우고 훈련하게 될 것이다.

 

구체적인 전개 방법은 4.11 총선을 앞둔 시점에 즈음하여, 만19세 이상 첫 투표자에 대한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생애첫투표인단 2012명 모집’, 청년․대학생 대화마당 ‘2030까페-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제안, 부산청년대회 개최 등을 조직할 계획이며, 부산지역 대학 학보사, 진보2012준비위원회, 그 외 풀뿌리 청년조직 등과 함께 전개해 나갈 것이다.

 

4.11 총선이후에는 대중강연회, 풀뿌리청년정치학교를 개최하여서 젊은층들이 정치적으로 훈련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다.

 

한편, 4.11총선 ‘부산시민희망 2012운동본부’는 이와는 별도로 서민10대의제 개발을 위한 워크숍과 현장토론회, 총선공약이행 검증, 지역언론의 총선보도 모니터링 등도 전개해나간다.

 

⧠‘생애첫투표인단’ 켐페인 주요내용

 

[이바 니웃드라 투료하러 가쟈스라!]

#생애 첫 투표인단 2012명 모집

#2030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릴레이

(예.대학내부재자투표소 확대설치, 등록금인하문제 등)

#청년대화마당 2030까페: ‘청년, 세상의 중심에서 정치를 위치다’

 

[참여방법]

▹페이스북‘생애첫투표인단’그룹 www.facebook.com/groups/youngman2012

▹부산YMCA www.psymca.or.kr

▹전화 051-440-3353 부산YMCA

▫주최: 4.11총선 ‘부산시민희망 2012운동본부’

▫주관: 부산YMCA

 

▫참가단체: 부산경실련, 부산민언연, 부산민예총,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부산생명의전화, 부산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부산흥사단,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YMCA, 부산YWCA, 부산시민센터, 여성문화인권센터,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서부산시민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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