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21) 9기 부산&창원 청년평화아카데미>

by 부산YMCA공식 posted Nov 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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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평통사는 2013년부터 부산의 평화군축 현안, 한미동맹의 문제를 청년들에게 알기쉽게 해설하는 평화아카데미 강좌를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 올해는 부산과 창원의 평통사 청년들이 평화아카데미를 준비했습니다. 
부산 해운대 장산에 배치될 예정인 그린파인 레이더, 한국원폭피해자 문제, 부산에 입항하려했던 퀸 엘리자베스 항모 문제 등 부산의 주요 현안을 담은 다양한 주제로 구성했습니다. 
부산과 창원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기간 : 11월 23일 ~12월 18일
👉 장소 : 책과 아이들(교대역 5번 출구)(온/오프라인)
👉 주최(주관) : 부산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청년모임
👉 참가신청 : https://bit.ly/청년평화아카데미
👉 문의 : 부산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051-635-0964, 010-4926-0739)

👉 강의 안내 

 

1강 : 11월 23일(화) 오후 7시 반, 책과아이들 / 퀸 엘리자베스 항모, 부산에 왜?
얼마 전 영국의 퀸엘리자베스 항공모함이 부산항에 입항하려고 했습니다.  
퀀엘리자베스 항모는 한국, 일본 등과 연합연습을 하려고 머나먼 영국에서 왔는데요. 영국은 자신들의 항모를 홍보하려는 목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나라에 항공모함이 필요할까요? 항공모함의 문제점을 알아봅니다.

 

2강 : 11월 30일(화) 오후 7시 반, 책과아이들 / 부산의 원폭피해자 문제와 대책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피폭자가 많은 나라입니다. 부산에는 480여명의 원폭피해자 1세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피폭 후유증은 2대, 3대로 대를 이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쟁을 일으키지도 않았는데 고통당하고 있는 한국 원폭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또한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없는지 짚어봅니다.

 

3강 : 12월 7일(화) 오후 7시 반, 책과아이들 / 그린파인 레이더 해운대 장산 배치 문제와 소성리
국방부가 북한의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남한을 지키기 위해 부산에 추가배치한다는 그린파인레이더에 대해 알아봅니다.
과연 남한을 위한 걸까요? 소성리 배치 사드와 마찬가지로 미국과 일본을 위한 그린파인 레이더의 진실을 알아봅니다.

 

4강: 12월 18일(토) 오후 2시, 장산 / 평화발자국(그린파인 레이더  배치 예정지인 해운대 장산과 장산마을 방문)
3강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확인해봅니다. 전자파 등 위협을 직접 느끼는 주민들의 이야기도 들어봅니다. 
부산이 MD작전 전초기지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현장에서 체감해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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