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토) 집수리봉사단 변경되었습니다.

by PSYMCA posted Jul 18,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부산YMCA 집수리봉사단 모집

 

우천시로 인한 부득이하게 8월달로 연기되었습니다.
‘감동 있는 봉사’를 기치로 YMCA회관 주위의 동구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집수리를 통한 사랑의 실천을 목적으로 한 자원봉사단이 작은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뜻있는 분들이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7월25일(토) 첫 가정을 찾아갑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1가정씩을 선정하여 연중 실시 예정입니다.

참여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YMCA홈페이지-자원봉사게시판-집수리봉사단 참가신청하기.

② 간편한 복장으로 해당일 오전 8시30분까지 YMCA초량회관에 집결.

③ 회비 1만원을 진행팀에 내시고, 오리엔테이션 후 현장으로 이동.

(현장에서 중식/자장면, Y회관에서 샤워& 석식/국수 제공)

④ 간단한 평가회 후 해산

( 자원봉사활동 확인증 발급)

 

자원봉사 신청서 - 자원봉사 신청서.hwp (다운로드)
접수: 회원사업팀 051-440-3357,8   dksghql@hanmail.net 
        
/ 댓글 연락처,이메일남기기


추천가정
( 1가정씩을 선정하여 연중 실시 예정입니다. )



① 주거환경 :
아버님의 보살핌 없이 아동 둘만 생활하다보니 집안의 청결상태 등 여러 가지 부분이 많이 부족한 실정

② 주거환경 : 9평 남짓 되는 주택으로 방 두 칸과 다락방 1개, 거실 겸 부엌 1개, 협소한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6식구가 두 칸의 방과 다락방에서 함께 자고 생활하고 있다. 게다가 얼마 전 화장실에 불까지 나서 천장이 반쯤 뚫린 상태이고 비만 왔다하면 다락방 천정에서 물이 떨어져 방바닥에 대야를 받쳐 놓고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날이 많아졌다. 다락방에는 오래전부터 보일러가 고장이 나서 사용조차 못하고 있고 도배나 장판을 한 지는 10년도 넘었다고 한다.

③ 주거환경 : 집은 재개발 지역으로 방이 3칸인 전셋집에서 생활하고 있음. 현재 집으로 이사 온 지 약 1년 정도 되었지만 집주인이 집 수리를 해주지 않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비가 올 때 집 거실에 물이 새어 그릇으로 받쳐놓고 있어야 하는 상황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음. 또한 집에는 창문이 많지만 방충망이 없어서 벌레가 집 안으로 빈번하게 들어와 생활에 불편함이 있고, 아이들의 방은 습기가 많아 장시간 방에서 생활하는데 어려움.


Articles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