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목요일 오후1시 30분이 되면 긴장한표정의 어머니들이
부산YMCA 웰리스센타로 향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건강해지기 위해 아쿠아로빅을 하기 위해 오시는 것이다.
처음에는 수영장풀 물속에서 걷기도 힘들 었지만
아쿠아로빅을 시작한지 2개월이 넘어가면서
이제는 조금은 음악에 맞추어 뛰고 달리고 힘껏 움직인다.
하트가 뽕뽕이 박힌 두건을 쓰고 너무도 즐겁게 진지하게 수업을 참여하다.
선생님의 구령에 맞추어 달리고 춤추고 하는 동안 젊어지고 건강해지는 것 같다.
어머니들의 구령 “젊어지자.!!! 앗싸 좋아!!!”
나도따라 건간해지고 젊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