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부산 YMCA 아가랑 엄마랑 수영교실
“엄마와 함께 파아란 물속을 거침없이 유영하는 영아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기대하십시오!”
* 일 정 : 매월 초 개강 / 월, 수, 금 13:20~14:50
* 장 소 : 부산YMCA 수영장(5층), 샤워실(6층), 체육실(17층)
* 대 상 : 8개월~48개월 / 아가와 엄마와의 1대1수업 / 선착순 25명
* 참가비 : 2개월 아가 & 엄마 172,000원 (Y회원 166,000원)
* 내 용 : 체육수업, 샤워놀이, 수영수업 / 일요일 - 자유수영
* 준비물 : 수영복 (아가&엄마), 수모, 샤워도구, 아기를 감싸 안을 수 있는 크기의 대형수건(가운)
-영아의 경우 수영복 안에 내복 또는 티셔츠를 입으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방수기저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담 당 : 김헌정
⇒무료공개강좌 매월 마지막 수업일- 체육수업. 수영수업에 참가 할 수 있습니다.
2층에서 옷장열쇠를 받으시고 17층 체육관에서 체육수업 후 수영수업으로 진행됩니다.
◉ 교/ 육/ 일/ 정/ 안/ 내 ◉
시간 |
장소 | |
체육활동 |
13:20~13:50 |
17층 체육실 (백민홀) |
샤워 |
13:50~14:20 |
6층 샤워실 |
수영활동 |
14:20~14:50 |
5층 수영장 |
※YMCA 정기휴관일은 휴무 입니다.
● 일요일은 자유수영 아기&엄마 무료입장 (08:00~17:00)
◉ 아가랑 엄마랑 수영교실이 좋은 이유는?
아기는 물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온도차의 자극을 받아서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이 발달합니다. 어느 정도의 추위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건강한 체력도 길러지지요. 이미 물에 익숙해진 아기들은 물에 대한 적응력과 안전능력 및 병에 대한 저항력을 갖게 되어 자신감 있는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또 혼자 뜨는 동작을 통해 평형감각과 팔 다리의 운동력이 길러지며 물에 뛰어드는 동작을 통해 서는 용기와 순간순간에 필요한 순발력, 판단력이 길러집니다. 이런 신체적인 면 외에도 아기수영은 아기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물속에서 엄마와 함께 살을 맞대는 자연스런 피부접촉을 통해 엄마의 따스한 체온을 피부로 느끼고 엄마의 심장소리를 들으면 아기는 엄마에게서 깊은 애정과 신뢰를 갖게 됩니다.
♠ 이런 점은 주의 하세요!!!
-아기가 수영 중에 조는 것을 예방하기위해 미리 충분히 잠을 재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 연습직전에는 공복도 아니고 너무 배부르지도 않은 상태가 가장
이상적인 만큼 수영2시간 전에 식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아기 수영을 시작하려면 적어도 수영장까지 가는 시간이 얼마 정도
걸리는지를 알아보고, 가능하면 정해진 시간에 외출하는 규칙적인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문의 : 부산 YMCA / 시민체육팀 (440-3331, 3332 담당자 김헌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