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우리 동네 우물을 찾아서’
•우리동네 우물은 어디에?
- 정성(井成) 담긴 그곳
우리지역(동구)에는 다른 곳보다 우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우물이 예전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마을 개발에 따라 방치되거나 덮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과거, 우물은 마을 공동체적 삶의 구심점이며 마을 주민과 주민, 마을과 마을의 정보교류가 이루어지는 만남과 소통의 장이었습니다.
- 풀뿌리들의 수다,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주민 !
우물 보존에 관심이 있는 마을의 주민들로『지킴이단』을 꾸려 우물을 발견하고 보호하는 활동을 해나가고자 합니다. 우물이라는 마을자원을 통하여 지역공동체를 회복하는 데 역할을 할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의 : 시민사업국 440-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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