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20년, 지방분권의 과제와 전망 세미나
□ 배경
1991년 부활된 지방의회가 올해로 만20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지방자치와 관련된 많은 제도적 발전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를 통한 시민사회의 성숙과 지방자치의 진일보를 위한 지방분권의 실현은 요원하기만 한 실정입니다.
올해로 창립20주년을 맞이하는 부산경실련과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는 부산분권시민연대, 부산시민연대,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부산YMCA 및 부산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방의회 20년과 현 시점에서의 지방분권의 실태와 향후 과제를 점검해 보는 공동 세미나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부산지역에서 새롭게 지방분권 운동의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개요
○ 일 시 : 2011년 7월 6일(수) 오후 3시
○ 장 소 : 부산YWCA 강당 (2층)
○ 주 최 :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지방분권 부산시민연대
○ 주 관 : 부산경실련,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부산YMCA, 부산발전연구원
○ 진행
1.개 회 식 : 진행 (차진구 -부산경실련 사무처장)
2. 인 사 말 : 김길구 (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
3. 인 사 말 : 이언오 (부산발전연구원장)
4. 내빈소개
5. 세 미 나
▪ 사 회 : 강재호 (부산대 교수)
▪ 발제 1 : [지방의회 20년, 지방자치의 한계와 전망]
허철행 (영산대 교수)
▪ 발제 2 : [지방분권의 실태와 지방분권 운동의 과제]
박재율 (지방분권부산시민연대 공동대표)
▪ 토론 1 : 최형욱 (부산시의회 분권특별위원장)
▪ 토론 2 : 김영식 (부산광역시 기획재정관)
▪ 토론 3 : 이 현 (부산일보 논설위원)
▪ 토론 4 : 차재근 (동의대 교수)
▪ 토론 5 : 최동섭 (부산YM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