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운동
"안전한 통학로는 마을의 미래다"”
- 사업목적 :
부산시에서는 2008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스쿨존(school zone) 조례’를 제정하여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 및 시민의식개선 운동을 펼치고 있지만 여전히 아동교통사고율은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고 스쿨존 내에서의 교통사고율도 줄어들지 않는 실정이다. 이는 근본적으로 운전하는 사람들의 스쿨존에 대한 인식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며 교통시설과 체제가 운전자와 자동차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또한 학교 주변에서 일어나는 아동, 청소년관련 범죄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에도 특별한 조치가 없는 것은 아동에 대한 어른들의 안전 불감증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이에 부산YMCA에서는 교통안전과 범죄예방을 동시에 고려하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으며 학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지대(Safe Zone)를 지역별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
더불어 스쿨존 내에서 교통법규 위반이나 속도위반은 외국의 경우와 같이 가중처벌을 하거나 의무적으로 운전자 교육을 실시하고 아동안전의 위험요소를 지속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법제 마련에도 주력하고자 한다.
- 사업내용 :
․ 통학로 실태조사 (취약시범지역의 초등학교 주변)
․ 사업추진단체, 사무국의 공동 발대식 및 가두캠페인
․ (실태조사 토대로) 평화마을 안전지표 만들기
․ ‘통학로 평화지도’ 만들기 및 배포
․ YMCA 평화마을 만들기 홍보활동 “안전한 통학로는 마을의 미래다”
․ 마을의 미래(어린이․청소년)를 생각하는 시민안전토론회
- 통학로 현황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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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내의 인도 미확보 문제 |
보차도 구분이 없어 위험한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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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정차로 인해 인도가 사라짐 |
과속방지턱 및 속도제한 표시가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