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YMCA, 소개하다.
부산YMCA, 이사장과 사무총장을 만나다.
생명과 평화를 위해 일하는 현장,바로 부산YMCA 사역의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길 바랍니다.
평화세상을 열어가는 회원공동체가 되겠습니다.
해방과 함께 시작된 본회의 역사는 이 땅에 평화 세상을 일구기 위한 걸음이었습니다. 숱한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젊은이들이 함께 모여 학습하고, 훈련하며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한 노력은 우리 사회의 변화를 위한 열정이었고, 본회의 존재 이유이기도 했습니다.80주년을 향해 가고 있는 지금, 우리는 여전히 같은 마음으로 현장에 서 있습니다.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분단의 아픔 속에서 다양한 계층 내의 갈등이 해소되고, 평화세상을 열어가는 일에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나아가는 부산YMCA 가 되겠습니다.
모든 회원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청소년이 행복한, 청년들의 비전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되는 그래서 시민 모두가 평화로운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부산YMCA 이사장 김경호
회원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꿈 꿉니다.
부산YMCA는 7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기독사회운동체입니다. 또한 어린이부터 청소년, 청년, 시민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하는 생명평화운동의 요람이기도 합니다.Y운동은 청년의 생각과 마음으로 이 땅에 생명평화의 씨앗을 뿌리고, 그 열매를 지역사회 와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역사를 돌아보더라도 우리의 노력과 손길이 필요한 곳 에는 항상 함께 하기를 원했고, 그 마음은 공동체 정신을 이루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그리고 시민여러분, YMCA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꿈꿔봅시다.
그 꿈이 우리의 삶에서 현실이 될 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YMCA는 항상 여러분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YMCA 사무총장 오문범